캠핑이야기

김해캠핑동호회 정모를 다녀오다...

산소돌이2 2012. 4. 3. 14:09

 

              

 

 

    두달전  안녕님에게  김해에도 동호회가 있다는 얘길듣고 가입하게된  김해캠핑동호회 ( 김캠동 ) .....

    운영자분들의 급번개가 두번이나 있었지만 참석하지 못하고  어느덧 다가온 정모.. 

    언제나 그렇지만 첫만남은 뭘 해도 어색하다...^^    같은동네에 같은 취미를 가진사람들을 만나는 자리..

    금욜 비소식이 있었으나  횐님들을 만나러 집을나선다..

 

 

 

     9시가 넘은시간..   캠장에 도착하니  캠사우가님과 콜라맨님이 와 계신다..  

     다행히 비는 소강상태라  인사드리고  서둘러 사이트를 구축한다.. 

    늘 가지고 다니던 벨텐트를 집에두고 이번에 새로 입양한  세컨하우스를 설치한다... 

    설치가 간편하다..  집사람도 아주맘에 드는 눈치...   짧은시간에 셋팅을 끝내고  안녕님과 간단한 술자리를 가진다..

 

   

 

 

 

 

 

 

     자정이 넘은시간.. 

   바깥 화로대에서 한잔하시던 캠사우가님과 국그릇님이 방문하셨다...

   안주가 없는 상황에 뭐 드릴건 없고  만만한 노라리에 소주잔을 기울인다.

   이런저런 얘기에 시간은 어느덧 새벽4시...ㅋㅋㅋ

   이번에도 신기록갱신을 한다..   담번엔  동트는걸 보는건 아닌지....^^

 

 

 

    수리덤에 넘 자주왔나...

   아침식사후 뭐 별로 할게 없다..  그냥계속 멍~~~   

   아이들과 별로 놀아주지도 못하고  그냥 계속 멍~~

   이런씩으로 계속 가다간  아이들 입에서 캠핑 안간다는 소리가 나올듯하다.. ㅋㅋ

 

 

 

    별 생각없이 찰칵 찰칵..^^

    의욕없이 찍는 사진이라서 그런것일까...   아무리봐도 쓸만한 사진이 없다..

   

 

 

 

 

 

 

   

 

 

     피크파크 "세컨하우스"...

    작년에  집사람이 맘에 아주 들어했던 텐트..

    흰색이라 관리가 힘들다는 사람들의 얘기에 포기를 했었지만  면텐트를 써보니 

    관리란게 별거없다는 결론을 얻어  질러버렸다..

    결로가 심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어짜피 추운겨울엔 면텐트를 가지고 다닐 생각이라  별 상관이 없을듯 하다..

   

 

 

 

    간만에 해보는 입식....  편하다..   아이들에겐 좀 미안하지만  어른들은 좌식보단 입식이 편한건 사실이다..

   벨텐트와 번갈아 사용하려했으나  5월까진 아마도 쭉  세컨을 가지고 다닐듯....

  

  

   

 

     수리덤 완소아이템  일명 퐁퐁이~~...

    그나마 요놈이라도 있어서 애들이  덜 심심해 했던것 같다.. 

    하지만 수리덤도 너무 많은 캠퍼들로 북적인다.. 예전엔 참 한적한 곳이였는데...

   

 

 

 

    언제나 즐거운 아이들.....

   캠핑은 아이들 때문에 하는거라고  또 한번 다짐해 본다....ㅋㅋ

 

 

 

 

 

 

 

     캠핑은 어른들이 더 좋아서 하는거다 라고 몸으로  말씀해 주시는 안녕님..

   요즘보면  아주 엉뚱하신데가 있다..  표정은 진지하나 행동양식은 .....ㅋㅋ 

 

 

 

     횐님들은 운문사로 나들이 가신단다..   캠장에 앉아  뭐 색다른걸 고민했으나 결론은  운문사...

    안녕님댁과  같이 길을 나선다.... 

    

 

 

     은지에게선 찾아볼수 없는 모습이다..

    서연이는 동생들을 참 잘 챙기는것 같다...

 

 

 

     운문사를 둘러본다.....

 

 

 

 

 

 

 

 

 

 

 

 

 

 

 

 

 

 

 

 

 

 

 

     "처진 소나무..."

 

 

 

 

 

 

 

 

 

 

 

 

 

 

 

 

 

 

 

 

 

 

 

 

 

 

 

 

 

     꽃망울을 터트린 개나리를 보니 봄이 오긴 왔나보다...

 

 

 

   

 

 

 

 

 

 

 

 

     은지와 서연이...

   

 

 

 

 

 

 

 

     이놈들 뭐하나 했더니...

 

 

 

       그 동전 건져가면 스님한테 혼난다....^^

     하지만 아이들은 막무가내다...    결국 좋은소리로는 답이 없다....ㅋㅋ

 

 

 

 

 

 

 

 

 

 

 

    이집도 가족사진 찍기는 힘들듯....ㅋㅋ

 

 

 

    시후는 버리고   셋이서 한컷...^^

 

 

 

   

 

 

 

    운문사 앞에 즐비한 식당들....   그중 괜찮아보이는 집에서 매운탕에 늦은 점심을 해결한다..

   맛집처럼 보이더니  생각보단 맛이 별로 없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그래도 두그릇 뚝딱.....ㅋㅋ

 

 

 

    나오는 길에 소머리 야영장에 들러본다..

   전기가 안되는 곳이라 한적한 모습..    부럽다.. ㅠㅠ

   암벽등반 하시는 분들이 있어 잠시 구경한다..  대단한 체력....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

 

 

 

      이넓은 곳에 캠핑하시는분들은 딱 2팀..  

    여기와서 보고 다짐한다..  올 가을부턴 한적한 캠핑을 하리라....

    전세캠핑을 하려면 돈이든다는 사실...ㅋㅋㅋ   침낭고르다 머리가 터질 지경이다...

 

 

 

    캠장에 돌아오니  횐님들이 저녁준비로 분주하시다...

   역시 아무 도움을 드리지 못했다..   첫 정모참석이니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길...

   다음정모땐  최고의 일꾼이 나올터이니 기대 많이 해주시길....ㅋㅋ

  

 

 

 

 

 

 

 

 

 

 

    안경을 쓴 이쁜 아이....   니 이름도 모르겠구나.. 미안타...^^

 

 

 

    수리덤 본색님이 야심차게 준비하셨다던  사물패 놀이...

   공연시간에 맞춰 준비에 여념이 없다..

 

 

 

     김캠동 횐님들과 처음으로 같이 한 자리....

    국그릇님이 준비하신  쭈꾸미와 모친께서 손수 만드신 묵..  그리고 정모에 참석하시지 못하신 요한모님이

    보내주신 맛있는 멍게로  가볍게 시동을 걸어본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하셔서 내어주신 음식 정말 잘 먹었습니다....

 

 

 

 

 

 

 

    요즘엔 볼수없는 광경을 자주 목격하게되는  김캠동....     "나는 텐트치는것 말곤 아무것도 안한다" 라고 말씀하시던 콜라맨님...

    앞으론 앞치마도 두르시게 될겁니다...ㅋㅋ    안지기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자분들  미워하기 있기..?  없기..?)

   

 

 

    흥겨운 공연이 시작한다..

   흥행에 실패할까 노심초사 하시던 본색님...

   맘이 좀 놓이셨을듯....

 

 

 

       " 열 창 " .....

 

 

 

 

 

 

 

 

 

 

 

 

 

 

     어딜가도 아이들 식사가 항상 우선...

 

 

 

    뒤이어  어른들의 자리가 마련된다...

 

 

 

 

    멋들어지게 한곡조 뽑아내시는  들꽃처럼 바깥지기님...(  지금은 닉넴을 "낙화유수" 로 만드셨더요...)

    나도 담번엔 리코더라도 좀 불어봐야겠다...ㅋㅋ

    그나저나 주니아부지님은 주무실라고 하시는듯...

 

 

 

 

 

 

 

 

 

 

 

 

 

 

 

     사진이 별로없다..    초면에 카메라 들이대는게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니라   솔직히 얼마 찍지도 못했다..

    근래 캠핑 후기중 가장 사진이 없었다..   큰 행사일수록 많은 추억을 올려야 하는데  또한번 죄송할 따름이다...

   

    거기에  절친 캠우들과의 우연한 만남으로  더욱 자리를 많이 비웠다..

    담번에 꼭 만회를 해야겠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처음으로 참가한 김캠동 정모.,..    정이 가득 넘치는 가족적인 분위기..  아직 적응이 필요하지만

     남을위해 배려할줄 아는 그런분들이 많은것 같아 맘이 푸근해진다..

      앞으로 자주 뵈어야 할분들..   항상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빌어본다..

      끝으로 고생해주신 운영진 및 횐님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나는 언제 쯤 이런거 한번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