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이 끼여있는 5월 첫째주 주말..
한적한 곳을 찾던 내게 구세주처럼 걸려온 전화한통..
간소한 짐을 꾸려 토요일 오후 삼랑진으로 달려간다..
사이트 설치후 캠핑파워에서 공구한 박차고도 설치 해 본다..
좋긴한데 뭔가 찝찝한 이 기분은 뭘까...?
조금 더 사용해 봐야지...
입 하 ( 立 夏 ) . .
나무 그늘이 시원한 여름의 초입...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아이 대신 엄마가 재미를 본다.
오랜만의 타보는 해먹..
뜻하지 않은 작은 사고에 깜짝 놀라기도 한다.
4월 내내 꽁꽁 얼어있던 자자님 표 꼬치..
따스한 5월의 햇살 덕에 드뎌 맛을 볼 수 있었다.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
좋아하는 형이 없어도 심심하지 않은 시후..
아빠보다 더 소중하다던 포켓몬 고무딱지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
저 녁 준 비 . .
가로등 불빛 하나 없는 곳..
빛의 고마움을 느껴본다.
캠핑을 하며 만나는 소중한 인연들..
그 소중한 인연을 취미 그 이외의 것 때문에 잃어가는 현실에 맘이 아프다.
자기 중심적인 사고..
거짓과 시기가 가득한 사람들..
나 또한 그런 것은 아닌지..
말이 바뀌면 태도가 바뀌고, 태도가 바뀌면 인생이 변화한다.
지금 내 입에서 흘러 나오는 말이 어떠한지 한번 씩 생각해 보자.
오늘 이곳엔 가족과 캠핑 이외엔 아무것도 없다.
정겹다.
즐겁다.
.
.
.
밤엔 제법 날씨가 쌀쌀하다..
초미니 화로대로 불질의 소소한 재미를 느껴본다..^^*
푹자고 일어나 혈마님이 내려주신 모닝커피 한잔..
집사람이 만든 테이블..
기성품의 비해 완성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꽤 괜찮게 잘 만들었다.
이제 체어만 만들면 다 되는건가..?
제 91회 어린이 날을 축하하며 체육대회도 열어보고...^*^
우리가족의 5월 첫캠.
편안한 휴식이 함께한 좋은 시간이였다.
늘 맘 편하게 해주시는 자자님 , 악구사랑님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의 뵈었던 천지혈마님.
좋은 곳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캠핑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리산 뱀사골 야영장.. (0) | 2013.05.23 |
|---|---|
| 밀양 곰소그린 오토캠핑장. (0) | 2013.05.22 |
| 산청 석대원 오토캠핑장.. (0) | 2013.04.29 |
| 거제도 몽돌해변에서.. (0) | 2013.03.12 |
| 청도 하류보 유원지.. (0) | 201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