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띠님이 카페 횐님들을 위해 정성을 쏟고 계시는 밀양 어느 폐교를 다녀왔다..
2주전 대운산에서 말씀해 주셨던 폐교캠핑...
정작 금요일 오전까지 별다른 말씀이 없으셔서 이번주도 물건너가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후에 급하게 연락이 왔다..
그리하야 번개아닌 번개가 되어버린 이번캠핑..
많은 분들이 함께하진 못했지만 꽁띠님 말씀처럼 아직 많은분들이 오시기엔
시설도 미비하고 아직 손볼곳이 많아보인다..
꽁띠님을 많이 도와드리고자 참가했지만 개인적인 일때문에 별 도움을 못드려
죄송하기만 하다..
요즘 꼽혀있던 카약을 질러버렸다..
3가지 종류의 카약을 맘에두고 저울질 하다 수비노님 추천으로
AE사의 스트레잇 엣지2로 결정을 했다..
목요일 밤..
화물아저씨의 불만썩인 목소리와 함께 카약이 도착했다...^^*
가방 뎁따크다...ㅠㅠ
지퍼를 열어보니....
펼쳐놓으니 제법 크다..
크기도 크기지만 무게또한 장난이 아니다..
이걸 어떻게 들고 다니지..?
에어를 넣어봤다...
뽀대 작살..ㅋㅋㅋ
맘은 벌써 바다로 달려간다...
금요일 저녁 퇴근후 미친듯이 차에 짐을 싣는다..
카약때문에 테트리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렸다..
드럽게 무겁다..
확~~ 팔아버릴까 보다...씨~~
집사람과 시후는 금요일엔 같이오지 못했다..
갑작스런 캠핑에 가기 싫었던 모양이다..
캠핑한 이후 첨으로 집사람없이 은지만 데리고 나왔다..
토요일 아침...
아이들 웃음소리에 밖으로 나와보니 자자님과 꽁띠님이 풀장을 설치하고 계신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순찰 다녀오시는 여름하늘님..
누가보면 피크파크 번개로 착각할수도...^^*
꽁띠님 사이트....
여름하늘님 둘째 강인한...
산소돌이.. 여름하늘님 사이트...
게으른 악도리님 (?) 을 깨우고 있는 은지와 서연이..
피크파크 정신병원장이신 악도리님 사이트..
역시나 피크파크 뽀대는 알아줘야 할듯...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이곳 운동장엔 개구리,메뚜기,벌 등등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놈들이 다량 서식을 하고있다..
복잡한 가정사에 안녕님은 아침일찍 부산으로 내려가셨다..
물 받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10000리터나 채워야 한다..
아이들에겐 고난의 시간이다...
아이들 아침준비 하시는 여름하늘 안지기님.. 일명 원여사...!!
집사람없이 굶고있는 우리 부녀에게 따뜻한 밥을 해주신 원여사님 고맙습니데이~~~^^*
밥먹고난후 낫을 들었다..
군대 제대후 첨으로 낫질을 한다.. 쉽지가 않았다..
원체 낫질을 못하는것도 있었지만 자자님이 옆에서 자꾸 뭐라고 하는바람에
2배로 힘이 들었던것 같다...ㅋㅋ
말로는 남북통일도 시킬수 있을것 같은 자자님.. 일좀하세요..일...!!! ㅋㅋㅋ
나름 손에 물집도 잡혀가며 열심히 했다...^^
아침부터 여름하늘님이 아이들 뺑뺑이를 돌린다...
달리기 하다 벌에 쏘인 은지.. ㅠㅠ
얼마나 아팠을꼬...
악도리 안지기님이 가지고 계시던 비상약으로 응급 처치중..
상전들 식사시간...
척박한 캠핑장에 생명을 불어넣고 계시는 여름하늘님..!!
왜 저러는지...쯧쯧쯧....!!!
조금더 기다리라고 했더니 고새를 참지못하고 풀에 들어간다...
놀줄아는 예은이...
체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마무리로 타프셋팅...!!
완벽한 풀장공사에 가슴이 벅차오른다...ㅋㅋㅋ
아이들은 풀장에서 논다고 정신없다..
그틈에 카약을 타기위해 수산근처 강변으로 나왔다..
악도리님과 여름하늘님...
카메라로 멋진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패들링 몇번하니 카메라에 물이
많이 튄다.. 그러다 카메라가 고장날판..
눈물을 머금고 카메라를 차에 두고온다..
장보기님과 한조가되어 나름 멋진 카약킹을 한다..
그때 악도리님과 여름하늘님이 내기를 하자고 하셨다..
스팩으로보나 인물로보나 무조건 밀리는 두분께서 내기를 하자니..
찜찜했지만 워낙 간곡히 부탁하는모습에 마음이 흔들렸다..
하지만 역시...
보통은 아닌사람들..
사람좋은 장보기님과 산소돌이는 그들을 너무 믿었나보다..
아무리 아이스크림과 막걸리가 걸린 겜이라지만
이건아니라고 생각한다..
치가 떨린다... 그들의 소름돋는 웃음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장보기님께 미안할뿐이다...
카약킹후 곗날이 겹친날이라 서둘러 부산으로 내려왔다..
한달에 한번하는 행사까지 챙기려니 힘이든다...
캠핑하고난 후 항상 죄 짓는 기분...!!!
2차가자는 친구놈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또다시 캠핑장으로 돌아간다..
악도리 안지기님 솜씨자랑...!!
손맛이 참 좋은신것 같다..
악도리님은 땡 잡으신듯~~
"그래요.. 나 요리좀 하는 여자예욧...!! "
개인 일정에 불타는 금요일 사진이 별로없다..
금요일 노가다하고 싶다고 자청하신 재다빠님과 무서운 오빠님이 합류하셨다..
편하게 쉬시지 왜 사서고생을 하시는지...ㅋㅋㅋ
우리 테이블에 먹을거리가 넘쳐나는것을 보니 집사람이 온것이 표가난다...
껌딱지 마냥 붙어다녀야지.. 혼자는 힘들다...
안그래도 속도 안좋은데 안냥님 포즈보니 쏠린다...ㅋㅋ
모든 일을 입으로 다하시던 자자님..
내눈을 의심한다.. 우째 이런일이...
이후로도 풀장 수질관리 하신다고 욕 보셨던 자자님..
갠적인 생각으론 더우니까 물에 들어가셨을것 같다..
그렇지 않고선 저렇게 몸소 노동하실분이 아닌데...흠..!!!
이래저래 신경을 많이 쓰시던 꽁띠님...
이번 캠핑은 많이 힘드셨을듯 하다...
이번엔 철봉으로 아이들과 놀아주시는 여름하늘님..
아이들의 승부욕이 대단하다..
누가누가 오래버틸까...?
이놈은 참.....
5살배기 친구들...
지.못.미...!!! 진수야..
얼굴 홀쭉해 지겠다...ㅎㅎ
벌 천지...
잘못밟으면 쏘인다...
이놈들 포즈좀 연구해야할듯..
늘 같은포즈 .. 식상해.....!!!
아이들과 놀아주다 장보기님 사이트에 들러 맛있는 커피한잔 얻어 마신다...
아이들은 또다시 물놀이 삼매경....
재다빠 안지기님과 따님...
잘 논 다 .... 이 시 후...!!!
재다빠님이 댁에서 자주 드신다는 장어뒤김을 준비해 오셨다..
장모님 생신이라 점심쯤 철수해야하는 재다빠님을 위해
조금 이른시간 튀김을 시작한다..
감자튀김...
장어뒤김....
오징어 링...
이후 닭튀김도 있었으나 사진이 없다..
첨엔 종류별로 다 튀겨놓고 전부 모여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열심히 튀겼는데 나오는 족족 입으로 들어간다..
결국 튀김다 끝나고 나니 남은게 거의 없더라능...
식욕감퇴...!!!
아빠와 옆집 아들...!!!
뒤에 안녕님 표정이 참 오묘하다...ㅋㅋㅋ
아빠도 충격...
엄마도 충격...
개가 웃는다... ㅎㅎㅎ
더위는 참기힘들어도 뷰는 참 좋다...^^*
생태공원 따로 갈 필요가 없다...
아이들 여름방학 숙제하러 와도 손색 없을 이곳...^^
선풍기 없인 더위를 참기 힘이든다...
시원한 선풍기 바람에 기분 up..
장보기 안지기님....
조금 이른시간 더위에 별다른 꺼리가 없어 철수를 서두른다..
철수길에 근처 매운탕 집에서 단체 식사후 한컷....
즐거웠던 시간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부캠을 위해 바쁜 일상에 틈틈이 짬을 내시어 준비하셨던 꽁띠님..
직접 화장실 보수하시고 계수대 와 풀장준비도 사비를 털어 해주셨네요..
아직 한여름을 보내기엔 부족한 곳이지만 꽁띠님의 노고덕분에
좀더 알찬시간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때 이곳 운동장에서 부캠횐님들과의 즐거운 한때를 생각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꽁띠님.. ^^
그리고
항상 힘이되는 부경캠핑 모든 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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