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욜밤.....
짐을 꾸릴 요량으로 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후 집에 가니 집사람이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울메나 이쁜지...^^
바로 출발 하려는데 택배아저씨 전화가 온다. 목 빠지게 기다리던 나의 신상...^^ 30분 정도 기다려 수령후 악셀을 밟는다...
8시쯤 도착.. 폭시님, 자자님이 먼저 와 계신다..
서둘러 사이트 구축하고 자자님댁에서 아이들 저녁을 해결한다..
부캠 운영진 음모론의 대가 자자님...ㅋㅋ
맛있는 오리고기를 준비 하신다.. 오리고기에 대한 남다른 철학이 있으신듯...ㅋㅋ
폭시님 사이트 염탐 중..
남자가 하는 살림살이라곤 보기 힘들다..ㅋㅋ 깔끔한 폭시님 색깔이 나온다..
윤호도 맛있게 냠냠...^^
우리 사이트로 자리를 옮겨 조촐한 만찬을 즐긴다..
앙숙....^^
처형이 은지 입학선물로 사준 닌텐도...
바로 패인모드 돌입한다.. 처형한테 고맙다고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ㅋㅋ
니가 생각해도 심각하지...?
토욜아침... 전화 한통에 잠을 깬다..
지멋대루님이 길을 좀 헤메시나보다.. 대충 옷 걸치고 마중을 나간다...
기다리다 심심해 여기저기 찰칵찰칵...
기온이 많이 올랐는지 계곡물도 녹은 곳이 보인다... 아 썰매 타야하는데 ㅡㅡ;
지멋대루님이 오신다...ㅋㅋ
반쯤 짤렸지만 남다른 포스가 풍겨진다...ㅋㅋ
캠핑장 가는 길... 귀여운 눈사람이 반갑게 맞이해 준다...
오랜만이네... ^^
폭시님은 모님 담배 한대하고 계시고
자자님댁은 숙면중이다.. 지멋대루님의 우렁찬 소리가 아니였음 한낮까지 주무셨을 듯...
지멋대로님이 만들어오신 파전으로 안지기님들의 시간이 마련된다...
아이들은 퐁퐁 타느라 정신이 없다..
촌장님 말씀에 오늘이 첫 개시란다... 수리덤에 완소 아이템이 될듯하다..
썰매도 갯수가많진않아도 대여가 가능하다.. 조금더 많은 썰매를 구비하신다고 하니 수리덤 가실분들 참고하시길..
소화도 시킬 겸 산책을 나가본다...
해가 들지 않는곳엔 눈이 녹지 않았다...
언제 온건지..
회한의 한모금...
자자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꽤 괜찮은 엔진을 가지고 계신듯 하니 백팩 가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내려오니 파전 한접시가 나온다...
막걸리가 있어야 하는건데...
저녁시간..
다섯식구가 오손도손 모여 만찬을 즐긴다..
지멋대루님댁 바깥지기님....ㅋㅋ
너무 재미있으신분... 거기 계셨던 분들은 다 동감 하실듯...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사진기에 있는 유일한 안녕님 사진...
이번엔 뭐가 바쁜지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 이빨이 많이 빠진듯 하여 후기작성도 힘이든다. ㅋㅋ
우짜든 담번엔 많이 찍어 드릴께요 안녕님...^^
일정이 빡빡하신 폭시님은 아침 드시고 이른 철수를 하신다..
담에 뵙겠습니다....^^
뭐가 그렇게 부끄러우신지 ...ㅋㅋ
재산목록 1호들....^^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런 아쉬움을 채우려 다시 길을 떠나겠지...
그 길에 함께 할수 있는 캠우들이 있기에......
난 오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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