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야기

영천 개코캠핑장을 가다...

산소돌이2 2012. 1. 30. 01:56

 

 

  한번 쯤은 가보고 싶었던 개코오토캠핑장....

  주중 자자님의 전화에 합류를 결정하고  금욜 저녁 영천으로 달린다..

  한시간 반을 달려 9시쯤 도착하니 자자님과 악도리님은 벌써 식사까지 마친 상태였다.....^^

  서둘러 사이트 구축한다....

 

 

  식사후 간단한 술자리를 가진뒤 토욜날의 일정을 위해 잠을 청한다..

  자기전 어설픈 야경사진...ㅋㅋ

 

 

 

 

 

 

 

 

  아침부터 맘이 바쁘다..

  자자님과 악도리님은 경주월드로 가신단다..  우리도 첨엔 같이 합류하려 했으나  설연휴 기간에 키즈랜드 갔다온터라

  이번엔 미리 검색해본 영천관광을 하기로 한다..

  

 

   울 텐트 맞은편에 같은 벨텐트가 있어 주영이와 시후가 많이 헷갈리나보다..ㅋㅋ

  앞집에 갔다가 깜짝놀라 울 텐트로 오는 주영이...^^

 

 

 

 

 

  자자님과 악도리님이 먼저 출발하신다....  신나게 놀다 오세요...^^

 

 

  우리도 아침먹고 출발해야지....?

 

 

  은지가 운전하는 아빠 한컷 찍어준다..

  후기 마다 아빠사진이 없다고 하더니 불쌍했나보다..ㅋㅋ

 

 

 

 

  그렇게 30분여를 달려 도착한 곳..

  운주산 승마장이다..

  캠핑오기전 검색해본 곳중 가장 맘에 들었던 곳이다..

 

 

 

 

 

  

 

 

  실내로 들어서니 여러사람들이 교육중이다..  물어보니 회원권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한다.

 

 

  원래는 은지 승마체험 시켜주고 싶어 왔었는데 키가 140cm가 안되면 탈수가 없단다...

  할수없이 나 혼자 재미를 보기로 한다...ㅋㅋㅋ

 

 

  첨엔 중심잡기가 좀 힘들더니 금방 적응이 된다..

 

 

  15분 정도 타니 교관님이 내려오란다... ㅡㅡ;

 

 

  입장료는 따로 없다.. 하지만 승마체험을 하려면 돈이든다..

  어른은 2만원, 청소년은 만오천원 , 어린이는 1만원이다...

  말 타는건 좋은데 10분 좀 넘는 시간 체험비 치곤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아이들이 실내에 있는 시물레이션 승마체험에 열심이다..

  요건 꽁짜라서 많이 타도된다..ㅋㅋ

 

 

 

  첨엔 승마장 떠나가라고 울더니..

 

 

  금방 적응하고 멍을 떄린다...ㅋㅋ

 

 

   체험을 끝내고 마장을 둘러본다..

  경마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 심장을 뛰게했을 경주마들이 나이가 들어

  은퇴를 하게되면 일반인들이 입양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입구에 걸려 있는 다수의 메달로 보아 젊은시절 제법 날리던 경주마였던것 같다...

 잘 생겼다 고놈...^^

 

 

 

 

 

  사자 아니다 시후야...ㅋㅋ

 

 

 

 

 

  실외 승마장도 둘러본다...

 

 

 

 

 

 

 

 

 

 

 

 

 

 

 

 

 

  입구에 있는 휴게소에 들러 따뜻한 커피도 한잔...

 

 

 

 

 

 

 

   휴게소에서 만난 교관 선생님들...

  말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주신다.. 그리고 멀리서 왔다고 원래는 실외 승마장엔 

  관광객 차량이 못들어 가는데 눈감아 주신다고 달려 보라고 하신다..ㅋㅋ

  숭마장 가로질러 산으로 올라가니 정자가 눈에 들어온다...

 

 

 

 

 

 

 

 

  촌티 나지만 야호도 한번 외쳐보고...

 

 

  탁드인 풍경에 기분이 아주 상쾌해 진다..

 

 

 

 

 

 

 

 

 

 

 

  그리고 찾아간곳..

  승마장과 접해있는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데크수가  작다보니 여름엔 아마 박터질듯 하다..

 

 

 

 

 

 

 

 

 

 

 

  많은 수의 펜션이 있음에도 여전히 공사중인 곳이 눈에 들어온다..

  오토캠핑을 즐기는 나로선 테크수 보다 많은 펜션이 달갑지만은 않다...

  테크나 좀더 늘리지...^^

 

 

 

 

 

 

 

 

 

 

 

  보현산에 있는 천문과학관가는길에  임고서원에 들러본다..

 

 

 

 

 

  공사기간이 지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공사중이다..

  하지만 여기끼자 와서 구경안하고 갈순 없으니 집사람과 애들은 두고 혼자 월담하여

  몇 컷 담아본다..

 

 

 

 

 

 

 

 

 

 

 

 

 

 

  저기서 3년을 사셨다고하니....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돌아다니려니 왠지 죄 짓는 기분이 들어 언능 자리를 옮겨본다..

 

 

   보현산 천문과학관.

  은지가 가장 재미있어 했던곳...

 

 

  여긴 입장료가 필요하다.. 성인 4000원, 소인 2000원..^^

  시후가 자는 관계로 집사람도 차에서 내리지 못했다..

 

 

  은지가 좋아하는 우리나라 첫 우주비행사 이소연박사 ...

  이소연박사가 세계최초 비행사라고 우기던 은지가 충격 제대로 받았다..ㅋㅋㅋ

 

 

  별자리에 관심이 많던 은지가 아주 좋아한다..

  이런모습보니 올해부터 맘 먹은 테마캠핑에 더욱더 목을 메야겠다...

 

 

 

 

 

  꼬마 로봇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언젠가 tv에서 본적은 있는것 같았는데

 직접보니 신기하다..  춤도 제법 디테일하다...

 

 

  원더걸스 "노바디"에 맞처 춤추는걸 동영상 촬영했었는데 올리질 못해 아쉽기만하다...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크다는 천체 망원경...

 

 

  오늘은 금성을 보여주신다고 하신다...

 

 

  뚜껑이 열린다..  어릴적 보던 만화에선 뚜껑따면 로봇이 튀어나왔는데...ㅋㅋ

 

 

   너두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별다른 느낌이 없다.. 그냥 하얀것만 보인다....^^

 

 

  보조관측실..   이곳에선 태양을 보여준단다...

 

 

  이것도 뭐 하얀거 밖에 안보인다...ㅋㅋ

  은지에게 물어보니 태양을 눈으로 직접보니 신기하단다...

  분명 은지눈에도 하얀게 보였을텐데...ㅋㅋ

 

 

 

 

 

 

 

 

  이곳도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려는지  운동장 한켠에 또다른 체험장을 준비하고 있다.

 

 

 

 

 

  공사 막바지인 캠핑트레일러주택도 보인다...  좀 있으면 숙박도 가능할듯...

 

 

 

 

 

  불쌍한 마누라...  낮잠자는 시후때문에 한시간 넘게 저러고 있었다...

 

 

 

  경주로 가신 자자님,악도리님과 오후쯤 접선하여 육회 잘한다는 식당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으나

  놀이기구 타느라 정신 못차리는 애들 등살에 꼼짝 못하신단다...

  별수없이 급하게 검색신공을 펼쳐 맛집을 찾아낸다...

 

 

 

 

 

 

 

 

   이집에 자랑 활패짬뽕...

  맛은 뭐 ...음 .... 음...

 

 

  애들은 탕수육과 짜장으로 ....

 

 

   아침에 빵드시고  가셔서는 제대로 식사를 못하셨단다..ㅋㅋ

  세식구가 모여  저녁을 준비한다...

 

 

  아이들은 찰흙놀이중...

 

 

  내가 캠핑다니는 이유...^^

 

 

  하다보니 또 뷔페 비슷한 분위기가...  이건 뭐 먹고 죽자고 오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다들 가족끼리 갈떄보다 아무래도 조금씩 더 준비하다보니 양만 많아지는듯 하다...

  말은 하지않아도 서로의 대한 배려가 보여서 기분이 좋다..  정겨움이 느껴진다..

 

 

 

 

 

  술도 종류별...^^

 

 

  "운영진이 말이야...."  ㅋㅋㅋ

 

 

  운영진 안지기님 깜짝 놀라고 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나오는 음모론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ㅋㅋ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다. ㅋ ㅑㅋ ㅑ

 

 

  밥도 다 묵고..

 

 

  랜턴도 비실비실....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 한다..

 

 

   아침에 악도리님과  설거지 한판 하고오니 은지랑 집사람이 김치전을 만들고있다..

  은지에게 이것도 체험이라고 말해준다...^^

 

 

  이건 체험 아니다 ...     꼴  통  !!

 

 

 

 

 

  다들 철수를 서두른다...

 

 

  울 가족들도 철수준비..  늘 아쉽다..

 

 

 

 

 

  철수전  캠핑장 바로 앞에있는 돌할매한테 소원 한번 빌어 볼라고 했더만...

  사람구경만 하고 돌아간다.. 이럴줄 알았으면 토욜날 올낀데...^^

  하지만 뭐 2주후 다시 올꺼니깐 그떄까지 소원은 가슴에 묻어 둬야겠다...

 

 

 

 

 

  철수길에 통도사앞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해결한다.

  아이들은 삼계탕 .. 어른들은 닭도리탕... 언제나 맛있다..ㅋㅋ

 

 

 

 

 

 

 

 

 

 

 

  이제는 헤어질 시간...

  즐거운 시간 허락해주신 자자님 악도리님 고맙습니다..^^

  2주후 다시 영천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