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악도리님이 번개를 때린다.. 작년 클캠이후 첨이다...
장소는 저번주 다녀왔던 황매산 오토캠핑장...
한번의 경험을 했던곳이라 명당자리를 잡을 요량으로 금요일 조금이른시간 퇴근후 합천으로 달려간다..
6시쯤 도착하니 악도리님과 노란고무줄님.. 그리고 이번에 첫 번개참석하시는
재우마미님이 먼저 도착해 계신다..
재우마미님은 3시출발 하신다길래 일찍 도착 하실걸 알고있었지만
악도리님과 노란고무줄님은 생업을 포기하신건지..?
캠장 도착하니 조금씩 비가내리기 시작한다..
서둘러 사이트 구축하고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
아이들은 악도리님 텐트로 어른들은 노란고무줄님 사이트로 모여든다..
재우마미님 내외...^^*
부부금술이 좋으신 고무줄님 내외...^^*
늦은시간 안개낀 산길을 목숨걸고 올라오신 장보기님, 자자님..
두분 도착과 동시에 비와 바람이 심상치 않았다.
태풍이 다시왔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타프 팩이 뽑혀 하늘을 날라댕기고 텐트폴대 아작나고 난리도 아니다..
새벽시간에 비바람에 항복하시고 철수하신분들이 많았다..
타프팩을 뺐다박았다를 반복.. 더이상은 어찌할 방법이 없기에 마지막 다ㄴ도리라 생각하고
텐트에 몸을 뉘었다.. 그시간이 새벽4시...
무사히 밤을 넘기고 아침이 밝았다.. 하늘은 언제그랬냐는듯 활짝 개인날씨...
전날밤의 처참한 흔적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분들 텐트버리고 야밤도주...점심쯤 오셔서 복구작업 하셨다..
아랫쪽 사이트 모습..
전날 밤잠 못주무시고 고생들 하셨을거다..
왜 사서 이고생을 하는지 ...ㅋㅋㅋ
3살배기 재우안고 고생많이 하셨던 재우마미님...
강풍에 텐트 폴대가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어져있다..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 폴대 a/s 보내야 할듯...
비온다고 사각타프 가져왔더니 바람때문에 고생 많이 했다..
간밤에 팩을 얼마나 박았던지...
시후와 아침산책...
널려있는 빨래보니 간밤에 고생 많이하셨을것 같다..
우리텐트 지켜준건 파워레인저라고 믿고있는 시후...
가지고 있던 로우체어 전부 처분하고 사려고 하는 "제백 에어리스 이지체어"..
장보기님이 이번에 입양한 놈...
등받이가 낮아 약간 불편한감도 있지만 무슨 제품이던 폼이나야한다는
개똥철학이 발동.. 집에 오자말자 장바구니에 담아둔다...
악도리님이 가져오신 패트로막스..
황금색상이 눈길을 끈다..
노스스타랑 바꿔먹을까..?
가져온 채나물에 슥슥비벼 만든 맛있는 비빔밤....
거기에 재우마미님이 가져오신 구수한 된장국...
두가족이 둘러앉아 정도먹고 밥도먹고...^^*
밥먹는 사이 주위는 또다시 안개속...
날씨참 거시기하네...
간밤에 아작난 후라이폴대..
급한대로 팩과 스트링으로 응급처치... 그런대로 잘 버텨준다..
후라이도 찢어지고...
부캠의 무법자.. 이간질의 대마왕.. 딸바보 자자님... 그리고 주영이..
재우마미님과 재우...
요번에 다양한 랜턴을 받아오신 악도리님.. 캠핑토이(www.campingtoy.com) 매장은 갈수록 풍부해지는것 같다..
점심식사후 횐님들과 황매산 정상을 가보기로 한다..
이번엔 시후도 따라간다고 떼를 쓰는통에 같이 가기로 ...
과연 잘올라갈까..?
등산길에 재우마미님 가족사진 한컷..
재우마미 바깥지기님.. 아직 30대 초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랑 한살차이...ㅠㅠ
오늘밤 안녕님을 만나고 싶다...
올라오다 진흙에 미끄러진것 빼곤 흠잡을것 없이 잘하고있는 시후..
요놈도 많이 컸네.. ^^*
형 누나들과 같이 씩씩하게 잘올라간다...
한참 내려가다 힘이드는지 푹 주저앉은 시후..
기어가보기도 하고...
쉬어가기도 한다.. 귀여운 놈...^^*
하산후 회사일로 바쁘신 재우마미님댁은 철수하시고
잠시후 장유가 낳은 불세출의 스타 안~~녕!!! 님이 방문모드로 오셨다...
얼마전 태어난 늦둥이...
태림이도 함께왔다...
오랜만에 만난 서연이때문에 은지도 신이났다...
잠시후 여름하늘님도 도착...
생각해보니 여름하늘님하곤 오랜만에 캠장에서 만나는것 같다..
콜맨 홍보이사 여름하늘님의 뽀대나는 돔텐트..
가격들어보고 깜놀했다능...
오랜만의 만난분들.. 오랜만의 즐거운 수다..
울산에서 좀 노는컨셉인지..?
태준이 폼이 예사롭지 않구나..^^*
아이구~~ 요거요거~~^^*
통크고 요리도 잘하시는 악도리 안지기님.. 계란 한판이 다 들어가는 계란말이를 준비하신다..
역시 악도리님을 그냥 후려잡는게 아닌것 같다..
볼타는 토요일밤이 찾아온다..
희귀장비 만물상 장보기님..
영국에서 쓰던 랜턴이라는데 클래식한것이 이쁘게 생겼다..
250 cp 의 밝기라는데 정비불량으로 점화가 안된다..
패막 보조랜턴으로 저런놈 하나 알아봐야지...
악도리 안지기님표 계란말이...^^*
이장님의 흐뭇한 미소..
방문모드로 오셨던 안녕님은 귀가하시고..
나머지 횐님들과 정겨운 이야기꽃을 피워본다..
잠을 이기려는 시후...
하지만 곧 쓰러지고만다..ㅋㅋ
전날 날씨때문에 고생하신 횐님들 ... 조금 이른시간 술자리를 끝내고
각자 텐트로 돌아간다..
달르럭 거리는 소리에 일어나 나와보니 집사람이 정리를 깜끔하게 끝낸상태...
감기로 몸도 안좋은 사람이...
여름하늘님은 비오는 와중에 식구들 데리고 황매산을 다녀오셨단다..
아이들에겐 참좋은 일등아빠...
안지기님은 어떠할런지..? ㅋㅋ
어느새 일어난 시후.. 눈이 퉁퉁 부었구나...
밥은 안먹어도 포도는 무지하게 좋아한다...
오전부터 철수를 서두른다... 다행히 철수중엔 비가 내리지 않았다...
비가몰아치던 금요일밤 우리의 안식처가 되어주었던 노란고무줄님 랜드락...
이놈 안가지고 오셨으면 전부 고생깨나 했을듯...^^*
악도리님이 손수 자작으로 만드신 다용도 걸이와 기념샷...!!!
강탈하신건지 선물받으신건지...
철수전 튀김을 준비해 횐님들과 나눠먹고
막창을 먹으로 대구로 달려간다..
장보기님이 적극 추천하신 대구의 아리조나 막창...
여길 오려고 100km 를 달려왔다...
역시 부캠 횐님들은 대단해 대단해...^^*
비린내 없이 깔끔한 맛...!!! 고생하며 왔지만 그만큼의 가치를 하는 곳인듯...
먼길을 달려왔기에 많이 먹어두려했지만 6인분에 배가부르다..
악도리님 주선으로 치러진 황매산 벙개캠핑..
변화무쌍한 날씨에 고생도 좀 했지만 이런게 다 추억이 아닐런지..
좋은 시간 같이해주신 장보기님 여름하늘님 노란고무줄님 악도리님 자자님 재우마미님 안녕님..^^*
다들 고생하셨구요.. 10월 정모때 다시 뭉쳐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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