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모가 청도 더파크 캠핑장에서 열렸다..
6월 하류보이후 4개월만의 열리는 정모..
총 27팀 참가라는 기록을 새우며 시작전부터 많은 기대를 했었던 이번 정모..
그 즐거웠던 시간속으로 들어가본다..
바쁜 회사일로 11시가 되어서야 캠장에 도착을 했다..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더파크 캠핑장.. 사이트를 어디에 설치할까 고민하다..
신입횐님들이 많이 자리하신 본부동 윗쪽지역에 사이트를 설치했다..
설치후 먼저와 계시던 횐님들과의 반가운 만남..
늦은 새벽까지 이야기꽃을 피워본다..
요즘엔 캠핑장에서도 아침잠이 많아졌다.. 전엔 새벽같이 일어나곤 했었는데...ㅠㅠ
9시쯤 부시시 일어나니 아이들이 축구한다고 시끌벅적이다...
이번 정모엔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많아 서로 잘 어울려 놀았던것 같다..
물론 몇몇분들의 희생이 있었지만 싫은 내색없이 잘해 주시던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본부동 앞쪽 사이트 모습..
장보기님 자자님 꽁띠님 악도리님 토욜오신 솜솜이님이 자리잡고 계신다..
멋진 알파인 텐트(초록색)를 게시하신 장보기님..
조그마한 저놈 몸값이 장난이 아니다..
조매난 돌을 하나굴려볼까 하다 마음을 다잡아 본다.. 어~~험 !!!
리빙쉘을 가져오려다 한번쓰고 겨울잠 재우려니 너무아까워 가져온 돔 +타프조합..
생각보다 춥지않아 잘 선택한듯하다..
이웃에 자리하신 호태왕님..
후기로 뵙던분이라서 그런지 첫 만남이지만 전혀 낯설지 않았다..
이틀 동안 염탐한 결과 안지기님 사랑이 너무 과하신분이라 가까이해선 안될분인것 같다..
에~~헴 !!!
호태왕님의 멋진 문패...^^
덤 앤 더머 놀이...
불빵 잘 날것 같은데... 흠!!
더파크매점엔 캠핑용품을 진열.. 오시는 분들에게 최대 30%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계신다..
평소 눈여겨봐두던 렌턴포스트를 싸게 판매하시길래 냉큼 업어왔다..
기본 생필품이 상시비치되어있어 캠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
토요일 아침..
부캠의 대모이신 지멋대루님이 이번에도 윤호만 데리고 오셨다..
반갑게 인사드리니 소심한 v로 화답해 주신다.. ^^*
처음 뵙는 혜강님도 도착하셔서 사이트 를 설치하신다...
횐님들께 인사다니다 늦은 아점을 먹은후 자자님 꽁띠님과 같이 캠장 뒷산을 올라본다..
올라가다보니 온통 뱀밭이다....
요놈은 물뱀이지만 독사도 있었다능..
앞서가던 자자님 독사를 밟고 지나가는 묘기를 보여주신다..
이에 독사밟았다고 말씀드리니 갑자기 보폭이 아주 넓어지신다..ㅋㅋ
앞으로 민락동 박움찔님이라고 불러야겠다..
일명 저질체력 꽁띠님..
올라갈땐 후들후들 하시지만 내려갈땐 칼루이스로 변신하신다..
내리막길 한번 달리면 멈추질 못해서 그런것 같기도 한데... 어~~험 !!!
생각보다 가파른 된장길에 쉬어가며 쉬엄쉬엄 오르고 내리니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
더파크 가시거든 한번씩 올라보시길...
하산의 달인 내리막 꽁띠선생...
내려오니 방문전문 캠퍼 안녕님이 방문을 와 계셨다..
아직 백일도 안된 예비캠퍼 태림이도 같이 왔구나...^^*
오랜만에 뵙는 안순님..
너무 호~~올~~쭉 해지시면 안되는뎅...
부산역에서 이러고 사시던 여름하늘님..
캠퍼가 되었어도 그시절 버릇은 못 버리시는듯...
원여사님까지 예전모습으로 돌아가시려는건지....
클롱 안지기님께서 만들어주신 김밥 맛있게 먹고..
정모 행사를 위해 자리를 옮겨본다..
인사 시간.. 맨 먼저 지멋대루님 가족..
정모때는 어김없이 찾아주시는 몰라님 가족...
이번 정모기간 저랑 가장 가까운 이웃이였던 주니캠님 가족...
앞으론 온 오프 가리지말고 자주자주 뵈어요~~~^^*
캠핑용품 자작을 잘하시는 쫑쫑사랑님 가족...
아이들 예의가 참 바른 사이다님 가족..
안지기님을 너~~무 사랑하시는 호태왕님 가족...
아들 태준이가 빠진 노란고무줄님 가족...
4월 혁명군 선두주자이신 꽁띠님 가족..
요즘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크라상님 가족.. 안지기님은 어디가셨는지..?
아들은 피구왕.. 엄마는 음공의 달인... 클롱님 가족..
남자하나 똑바른 가정을 꾸리고 계신 자자031님가족..
안지기님 죄송합니다...^^*
첫 정모 참석하셨던 푸른바람님가족..
부캠의 역사 동산바치님.. 안지기님 첨 뵈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첨 참가하신 혜강님.. 두분이서 팔짱끼시고 다니시는 모습 보기 좋았네요..
멋진 닉네임을 가지고 계신 구름에 달가듯님 가족..
절대 화를 안내시는 안지기님..
그런 안지기님을 너무 사랑하시는 아라트님 가족..
어린 윤호와 안지기님을 잘 보살펴 주시는 폭시님 가족..
아이들에게 항상 최고의 아빠가 되어주시는 여름하늘님..가족..
항상 고향을 생각나게하는 구수한 가족..
지금은 종영된 전원일기가 보고싶게 만드는 가족...
장유가 낳은 불세출의 스타~~!!
아~~안~~~녀~~엉 !!!님 가족...
요즘 이래저래 사업하신다고 바쁘신 운영진 악도리님 가족..
현 사회인 야구단 감독으로 활약중이신 사나이님 가족..
일전 만석꾼에서 뵈었던 사나이님 지인이신 사랑님 가족...
늘 주위에 사람들이 북적거리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신 솜솜이님 가족..
솔이아빠님도 은근히 멋쟁이~~^^*
마지막으로 부캠의 정신적인 지주이신 카페지기 장보기님가족...
첫번째 행사로 힘든 바깥생활에 도 군말없이 따라주시는 안지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
일명 "여보 더러워 죽겠어.. " 시간을 가져본다..
첨엔 멋적어 하시던 횐님들..
하지만 잠시후..
환하게 웃는 횐님들이 하나둘식 늘어만 간다..
시골에 계신 아버지가 보시면
남자가 잘하는 짓이라고...
가문의 수치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아이들 눈에 비친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모습들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있을꺼라 생각한다..
" 여보 더러워 죽겠어 " 행사가 끝나고 두번째 시간 ..
안지기님들 손바닥 씨름대회...
원여사님 인상으로 기선제압중...
계란으로 바위치기...
최악의 대진운...
초반이라 음공은 사용하지 않으시는 클롱 안지기님..
그래서인지 의외의 박빙승부...
결국 승부는 가위바위보로 결정한다..
슬슬 음공을 사용하시는 클롱 안지기님...
결정적인 순간 내뿜은 비명소리에 살기가 느껴진다...^^*
탈락한 엄마때문에 맘상한 하다와 인한이..
결국 눌물을 보이고 만다.. ㅎㅎ
이어지는 준결승전..
이변은 없었다...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것.. 봐주는건 없다..^^*
괴력을 발휘하며 준준결승까지 오른 클롱안지기님..
하지만 준준결승 상대는 손바닥 씨름계의 저승사자..
악도리 안지기님..
" 널 지옥으로 보내주마.. "
하지만 음공의 위력앞엔 속수무책...
강력한 우승후보 악도리 안지기님을 지옥으로 보내고...
준결승 진출...!!
준결승 상대는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 자자님의 뒷바라지로
악바리가 되어버리신 자자 안지기님..
" 작다고 얍보지마라.. "
불리한 체격조건에도 선전을 하였지만..
위력적인 음공엔 견뎌내지를 못한다...
고향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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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승전..
결승에 걸맞게 정말 예측하기 힘든 승부가 벌어진다..
두번에 음공에도 잘 버티던 울 안지기..
다이어트 하라고 이틀동안 고기를 안먹였더니 ㅠㅠ
우승하신 클롱님 가족 ..!!
축하드립니다...
이번 정모게임엔 아이들이 할게 별로없었다..
심심해 하던 아이들을 여름하늘님이 모아서 작지만 알찬 게임을 진행하신다..
덕분에 정모 프로그램이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아빠들 풍선 불어 터트리기..
웃자고 시작한 게임..
죽자고 달려드신다..^^*
우승의 영광은 쫑쫑사랑님에게 돌아간다..
다음 게임은 부부 제기차기...
타고난 운동신경을 가지고 계신 솔이아빠님의 활약으로
우승하신 솜솜이님 가족..
준우승 하신 사랑님가족...
3등은 혜강님 가족...^^*
마지막 게임 ox퀴즈....
ox 퀴즈 우승은 크라상님에게 ....
아이들은 아직도 게임중...
갑작스럽게 진행하는 게임이라 도구라곤 풍선하나뿐이지만..
굉장한 집중력을 보이는 아이들..
보조진행을 맡아 고생하시는 안녕님..
준비한 선물이 아이들 수에 한참 모자른다..
승패에 따라 선물을 나눠줘야하는데 눌물을 보이는 아이들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여름하늘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다음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할수있도록 신경을 써야할듯 하다..
모든 프로그램을 끝내고 나니 어느덧 저녁시간..
저마다 사이트에선 저녁준비로 분주하다..
오늘 저녁은 안지기가 준비한 샤브샤브...
두세집 같이 나눠 먹을 요량으로 조금 넉넉히 준비해왔다..
저녁 준비하는동안 아이들은 클롱님이 나눠주신 불꽃놀이 삼매경...
토요일 회사일로 늦게오신 재다빠님..
먼길 오신다고 고생하셨어요..^^*
오늘 저녁은 이웃에 자리하신 주니캠님 가족들과 같이하기로 한다..
그냥 오시라고 했더니 한상 푸짐하게 차려오셨다..
밤이되니 제법 쌀쌀해진다..
타프 밑이지만 난로를 틀어놓으니 제법 훈훈해진다..
저녁식사후 안지기님들은 몰라님 사이트로 몰려든다...
꽃밭에 둘려싸여 행복해 하시는 몰라님.. ^^*
안주만들어 주시는 손놀림이 바쁘기만 하다..
남자들은 울 사이트에서 시동을 걸어본다..
쫑쫑사랑님과 푸른바람님..
몰라님과 크라상님..
호태왕님과 안지기이신 캔디님..
이웃하신 횐님들과의 즐거운 수다로 불타는 토요일밤이 저물어간다...
다음날 아침..
어김없이 늦잠을 자고 일어났다..
감기로 컨디션도 엉망.. ㅠㅠ
대충 아침해결하고 멍때리는데 재다빠님 공주가 강남스타일로 기분을 업~~ 시켜준다..
얼마나 귀엽게 춤을 추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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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무렵 자그마한 벼룩시장이 열렸다..
얼마전 불용장비들을 초캠에 다 팔아버렸던 후라 별로 내어놓을게 없었다..
그래도 아직 팔지 못했던 휴대용 변기세트와 오케이 목장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조리기구 셋트
그리고 은지가 아끼던 인형두개를 가지고 나왔다..
5분 안되는 시간에 준비한 물건을 다 팔아버렸다..
역시 타고난 장사꾼이라고 흡족해 하다 호주머니에 든 돈을보니 갑자기 울컥한다...ㅠ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을 손수 준비해 오신 장보기 안지기님..
오늘의 대박집이 되었다..
혹 서면에서 구루마 동업하실 생각있으시면 연락 바랍니다..^^*
페트로막스로 갈아타시려고 노스스타를 판매하시는 악도리님..
사이다 안지기님 애교에 싸게 내다파셨다..
아마 집에서 안지기님게 마사지 제대로 받으셨을듯...ㅋㅋ
재다빠님 체어는 클롱님에게 ...
휴대용 변기 득템하신 크라상님.. 잘쓰세요..^^*
횐님들을 위해 자비로 카페스티커를 준비해오신 아라트님..
복 받으실겁니다... 고맙습니다..
외모와 달리 디자인을 전공하신 여름하늘님..
섬세한 손길로 아라트님을 도와주고 계신다.. 고생하셨어요..
사진엔 없지만 스티커 작업 같이해주셨던 장보기님도 고생하셨구요...
이번 정모를 위해 개인 협찬해주신 횐님들..
정모에서 횐님들 나눠주신다고 새벽같이 떡방앗간 다녀오신 지멋대루님..
그 귀하다는 아이돌 콘서트 티켓 협찬해 주신 사나이님..
횐님들 차량에 붙일 카페스티커 협찬해 주신 아라트님..
화로대및 캠핑용품 협찬해 주신 더파크 미봉사장님..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번 정모가 무사히 치뤄진것 같습니다..
정모라는 소통의 장으로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주셨던 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운영진으로서 많은것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12월 번캠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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